【파리=박정현 특파원】 대우전자가 유럽 제2위 가전업체인 톰슨멀티미디어사를 인수키로 확정됐다.
프랑스 정부는 16일 상오 10시(현지시각)국영기업체인 톰슨그룹 민영화 인수업체로 자국의 라가르데르 그룹과 대우전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8면〉
이에따라 대우전자는 세계 최대의 가전업체로 부상하게 됐으며 라가르데르 그룹은 톰슨그룹의 방산업 부문을 인수하게 됐다.
배순훈 대우전자 회장은 이와 관련,17일 상오 서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배경 및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프랑스 정부는 16일 상오 10시(현지시각)국영기업체인 톰슨그룹 민영화 인수업체로 자국의 라가르데르 그룹과 대우전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8면〉
이에따라 대우전자는 세계 최대의 가전업체로 부상하게 됐으며 라가르데르 그룹은 톰슨그룹의 방산업 부문을 인수하게 됐다.
배순훈 대우전자 회장은 이와 관련,17일 상오 서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배경 및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1996-10-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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