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위 이윤성 의원/송곳질문 일관… 돋보이는 깐깐함(국감인물)

내무위 이윤성 의원/송곳질문 일관… 돋보이는 깐깐함(국감인물)

양승현 기자 기자
입력 1996-10-12 00:00
수정 1996-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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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이윤성 의원의 국감행보는 신선하다 못해 깐깐하다.11일 중앙선관위에 대한 내무위의 국감에서도 마찬가지였다.지난 서울경찰청·서울시에 대한 국감 때에도 그랬듯이 이날도 대상기관의 기관장 집무실 등을 둘러보며 어떻게 변했는지 묻고 다녔다.

이의원은 중앙선관위 감사에서 『과거 기자시절의 경험으로 미루어 중앙선관위의 어려움과 고충을 잘 안다』고 운을 뗐다.그러나 그 뿐,본론으로 들어가자마자 깐깐하게 몰아붙였다.

그는 『중앙선관위의 선거비용 실사결과가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며 선관위가 「바람잡이」 노릇이나 해서 되겠느냐고 몰아붙였다.『이래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각종 선거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데 권위를 갖고 처분할 수 있겠느냐』는 힐난도 서슴지않았다. 그는 이 이유로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가의 부재와 이들을 특채하지 않는 조직의 경직성을 꼽았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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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간단하지만 문제의 핵심을 추궁,효용성을 극대화하는 「실용국감」 방식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다짐한다.〈양승현 기자〉

1996-10-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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