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 내년 정원 동결/야간·전문대학은 제외

수도권대 내년 정원 동결/야간·전문대학은 제외

입력 1996-10-11 00:00
수정 1996-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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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이 올해 수준으로 동결된다.

건설교통부는 9일 최근 교육부 등 관계부처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도권정비 실무회의에서 내년도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입학정원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수도권 4년제 대학 신입생 입학정원은 올해처럼 일반대학 8만7천935명,교육대학 1천45명,개방대학 1천380명 등 총 9만360명(야간대 제외)으로 묶인다.

그러나 입학정원이 50∼100명으로 소규모인 대학의 총원규제 적용여부는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조정할 계획이다.교육부를 통해 수도권지역에 설립을 신청한 미니대학은 한국예술대학 등 모두 11개교이다.

건교부는 이달안에 수도권정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 대학의 경우 내년도 신입생 증원은 불가능하고 학과별로 자체조정만 할 수 있게 된다.
1996-10-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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