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 2월까지 9억불… LG·현대순
30대 재벌그룹 중에서 기술 도입료인 로열티를 가장 많이 치르는 곳은 삼성이다.우리나라 전체 업계가 치르는 로열티의 3분의 1 이상을 삼성이 지급한다.
재정경제원이 16일 국회 재경위에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부터 올 2월까지 14개월동안 30대 재벌이 치른 로열티는 전체(24억6천6백30만달러)의 75.1%에 해당하는 18억5천1백만달러였다.국내 재벌들이 자체기술 개발노력을 소홀히 하고 그 대신 해외에서 기술을 사오는 쪽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전체의 37.4%,30대 재벌의 절반에 해당하는 9억2천3백만달러로 1위였다.
그 다음은 LG(2억8천6백만달러) 현대(2억6천3백만달러) 기아(1억1천1백만달러) 대우(8천7백만달러)의 순이었다.30대 재벌 중 유일하게 뉴코아는 이 기간 중 로열티를 한 푼도 치르지 않았다.<오승호 기자>
30대 재벌그룹 중에서 기술 도입료인 로열티를 가장 많이 치르는 곳은 삼성이다.우리나라 전체 업계가 치르는 로열티의 3분의 1 이상을 삼성이 지급한다.
재정경제원이 16일 국회 재경위에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부터 올 2월까지 14개월동안 30대 재벌이 치른 로열티는 전체(24억6천6백30만달러)의 75.1%에 해당하는 18억5천1백만달러였다.국내 재벌들이 자체기술 개발노력을 소홀히 하고 그 대신 해외에서 기술을 사오는 쪽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전체의 37.4%,30대 재벌의 절반에 해당하는 9억2천3백만달러로 1위였다.
그 다음은 LG(2억8천6백만달러) 현대(2억6천3백만달러) 기아(1억1천1백만달러) 대우(8천7백만달러)의 순이었다.30대 재벌 중 유일하게 뉴코아는 이 기간 중 로열티를 한 푼도 치르지 않았다.<오승호 기자>
1996-09-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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