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영남·호남권 화물터미널 개설/건교부 99년까지

중부·영남·호남권 화물터미널 개설/건교부 99년까지

입력 1996-09-16 00:00
수정 1996-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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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15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2단계 복합화물터미널 건설계획을 수립,중부·영남·호남권에 오는 99년까지 복합화물터미널을 지어 전국적인 운송망을 구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건교부는 이들 지역에 대해 현재 민자유치시설사업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며 연말까지 완료,내년 3월중 고시할 계획이다.

중부의 경우 충북 청원군 및 충남 연기군 일원 40만평에 4천2백17억원을 투입,내년에 착공해 99년 완공할 예정이다.영남은 경북 김천시의 27만평에 3천2백50억원을 들여 짓고,호남은 전남 장성군 31만평에 3천2백76억원을 투입 건설한다.

건교부는 이와함께 건설중인 수도권 및 부산권 복합화물터미널 가운데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를 오는 10월말 준공하고 부곡 및 양산 복합화물터미널을 내년말에,양산ICD를 98년말 각각 완공한다고 밝혔다.

99년까지 5개 지역의 복합화물터미널이 완공되면 도시내 및 도시간 합리적인 수송체계와 교통난 완화,물류비 절감,항만시설의 대체기능 수행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육철수 기자>

1996-09-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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