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차량 무선신호로 찾는다/기지국서 전파 송출… 위치파악·추적

도난차량 무선신호로 찾는다/기지국서 전파 송출… 위치파악·추적

입력 1996-09-12 00:00
수정 1996-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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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미서 기술도입

「무선신호로 도난차량을 찾는다」.

민간 경비업체인 삼성그룹 에스원이 「도난차량 회수시스템」의 특허권을 갖고 있는 미국 로잭사와 10일 하오 보스턴에서 기술도입계약을 갖고 도난차량 회수시스템 운영사업에 나섰다.에스원은 『이 시스템의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정보통신부로부터 무선주파수 사용을 할당받았고 전국 20여곳의 무선기지국과 3백여대의 추적차량 등 준비를 마쳐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량도난 신고가 에스원 중앙관제소에 접수되면 무선기지국에서 전파를 보내 도난차량에서 신호를 발생시키는 장치.이 도난차량에서 계속 발생되는 신호로 위치파악이 가능하며 차량색상이나 번화판을 위조해도 회수·추적이 가능하다.<권혁찬 기자>

1996-09-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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