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보증 완전 해소/공정법개정안 반대/통산부

채무보증 완전 해소/공정법개정안 반대/통산부

입력 1996-09-11 00:00
수정 1996-09-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통산부는 10일 오는 2001년까지 30대 기업집단 계열사간 채무보증을 오는 2001년까지 완전 해소한다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공식의견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전달했다.

통산부는 앞으로 5년후의 예측불가능한 경제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채무보증을 완전 해소하도록 법에 규정해놓을 필요는 없으며 이렇게 될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초래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1996-09-1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