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통행료 징수 확정/남산 1·3호 터널 2천원씩

혼잡통행료 징수 확정/남산 1·3호 터널 2천원씩

입력 1996-09-10 00:00
수정 1996-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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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본회의

서울 남산 1·3호 터널에서의 혼잡통행료징수가 9일 확정됐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하오 제8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혼잡통행료징수의 법적근거가 될 관련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안내표지판 및 징수장비설치 등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11월초부터 남산 1·3호터널을 통과하는 2인이하 승용차에 대해 2천원씩의 통행료를 받을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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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를 내지 않는 도주차량은 통행료의 5배인 1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박현갑 기자>

1996-09-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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