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통행료 징수 확정/남산 1·3호 터널 2천원씩

혼잡통행료 징수 확정/남산 1·3호 터널 2천원씩

입력 1996-09-10 00:00
수정 1996-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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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본회의

서울 남산 1·3호 터널에서의 혼잡통행료징수가 9일 확정됐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하오 제8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혼잡통행료징수의 법적근거가 될 관련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안내표지판 및 징수장비설치 등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11월초부터 남산 1·3호터널을 통과하는 2인이하 승용차에 대해 2천원씩의 통행료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상훈 대표의원)이 서울시의 핵심 노동 및 공공서비스 현안을 점검하고, 노동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및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주요 노동 현안들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 노연수 기획부대표, 고찬양 공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울시 노동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오후 2시 ‘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담회’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본부장, 김혜정 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의료의 ‘착한 적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대응 방안 ▲서울시 공무원 노조의 단체 교섭의 실효성과 교섭 권한 강화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등 서울시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주요 노동 현안이 논의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주노총 서울본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함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일회성 건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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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를 내지 않는 도주차량은 통행료의 5배인 1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박현갑 기자>

1996-09-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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