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창립 50돌/오늘 「21세기 비전」 선포

대한생명 창립 50돌/오늘 「21세기 비전」 선포

입력 1996-09-09 00:00
수정 1996-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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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조원 생보사 빅3

우리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최초의 생명보험회사인 대한생명이 9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생명보험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1946년 9월9일 대한생명은 서울 남대문1가 18번지 (현재 조흥은행 옆) 사무실에서 강익하 초대사장을 중심으로 자본금 1천만환으로 보험영업을 시작했다.첫해 계약실적 3백건에 1천3백53만5천환으로 출발한 대한생명은 지난 7월 현재 총자산 10조5천억원,연간 수입보험료 5조원대를 기록하며 33개 생보사중 삼성생명·교보생명과 함께 생보업계 빅3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대한생명은 오는 2006년 보유계약 2천1백조원,연간 수입보험료 35조원,총자산 1백조원을 달성하고 증권·투신·리스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것을 「21세기 비전」으로 선포했다.대한생명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명보험기능의 전문화·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부단한 신상품 개발과 완벽한 고객서비스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김균미 기자>

1996-09-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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