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추석자금 5천억 지원

중기 추석자금 5천억 지원

입력 1996-09-04 00:00
수정 199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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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3일 제4차 중소기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중소기업 전담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추석자금 5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추석자금은 오는 25일까지 지원되는데 은행별 지원규모는 기업은행 3천억원,국민은행 1천억원,동남은행과 대동은행이 각각 5백억원이다.

성흠제 서울시의원, 공공서비스 예약 공정성 강화… 제도적 관리 근거 마련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서비스 예약 과정에서 매크로 등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예약 문제가 반복되며, 시민들의 불편과 공정성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제도적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의회는 23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공공서비스 예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 이용을 예방하고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체육시설과 파크골프장 등 인기가 많은 공공시설에서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반복적으로 예약을 이용하는 사례가 확인되며, 특히 매크로 등 자동화 수단을 활용할 경우 일반 시민이 예약에 참여하기조차 어려운 구조라는 점에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개정 조례는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한 기술적 조치와 이용절차 간소화를 위한 시책 마련을 명시하고, 시민 불편과 부정 이용 발생 현황을 포함한 실태조사 근거를 신설했다. 아울러 서울시가 예약시스템 운영성과와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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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은 이 기간동안 운전자금은 탄력적으로 지원하고 상업어음은 가능한 전액 할인 지원하도록 했다.또 중소기업 근로자의 대출과 신용보증을 적극 지원하도록 했으며 대출한도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임태순 기자>

1996-09-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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