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들은 올 상반기에 순이익의 16%를 기부금으로 지출했다.
28일 증권거래소가 12월결산 상장법인 5백35개사의 올 상반기 기부금 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사회복지·교육·문화사업 등에 기부한 금액은 총 3천1백2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7% 줄었다.그러나 이들 회사가 올 상반기 영업악화로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3.03% 줄었는데도 기부금규모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반기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8.2%에서 16.6%로 크게 높아졌다.
회사별로는 삼성전자가 작년 동기보다 11.1% 줄었지만 1천1백억원으로 1위를 지켰고 포항제철이 작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4백46억원으로 2위였다.이어 대우가 92억원,한국전력 77억원,현대자동차 66억원,LG전자와 삼성전관이 각 62억원,LG화학 47억원,인천제철 45억원,대림산업 40억원으로 상위 10개사에 들었다.<김균미 기자>
28일 증권거래소가 12월결산 상장법인 5백35개사의 올 상반기 기부금 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사회복지·교육·문화사업 등에 기부한 금액은 총 3천1백2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7% 줄었다.그러나 이들 회사가 올 상반기 영업악화로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3.03% 줄었는데도 기부금규모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반기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8.2%에서 16.6%로 크게 높아졌다.
회사별로는 삼성전자가 작년 동기보다 11.1% 줄었지만 1천1백억원으로 1위를 지켰고 포항제철이 작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4백46억원으로 2위였다.이어 대우가 92억원,한국전력 77억원,현대자동차 66억원,LG전자와 삼성전관이 각 62억원,LG화학 47억원,인천제철 45억원,대림산업 40억원으로 상위 10개사에 들었다.<김균미 기자>
1996-08-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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