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 책자 발간
최근 북한의 배급경제가 계속 어려움에 빠져들면서 자영업을 하는 전문장사꾼만도 약 70만∼80만명에 달하는등 암시장이 확대일로에 있다고 정부의 한 관계자가 23일 밝혔다.
홍성국 통일원 정보분석실 북한경제담당과장은 이날 공보처가 발간한 「북한의 오늘」 시리즈 제11편 「북한의 상업·유통」이라는 책자를 통해 『최근 북한에는 열차의 잡상인과 사진사,단물장수,농수산물 등을 불법 채취해 판매하는 전문장사꾼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전문장사꾼은 북한 전체인구의 약 3∼4%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북한의 암시장에서는 물건매매시 흥정을 붙이고 이익을 챙기는 「전문거간꾼」과 무단여행을 도와주고 금품을 수수하는 무단여행 알선거간꾼들까지 등장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구본영 기자>
최근 북한의 배급경제가 계속 어려움에 빠져들면서 자영업을 하는 전문장사꾼만도 약 70만∼80만명에 달하는등 암시장이 확대일로에 있다고 정부의 한 관계자가 23일 밝혔다.
홍성국 통일원 정보분석실 북한경제담당과장은 이날 공보처가 발간한 「북한의 오늘」 시리즈 제11편 「북한의 상업·유통」이라는 책자를 통해 『최근 북한에는 열차의 잡상인과 사진사,단물장수,농수산물 등을 불법 채취해 판매하는 전문장사꾼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전문장사꾼은 북한 전체인구의 약 3∼4%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북한의 암시장에서는 물건매매시 흥정을 붙이고 이익을 챙기는 「전문거간꾼」과 무단여행을 도와주고 금품을 수수하는 무단여행 알선거간꾼들까지 등장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구본영 기자>
1996-08-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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