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중국 가상적국으로 규정/구소이후 처음

미 하원/중국 가상적국으로 규정/구소이후 처음

입력 1996-08-23 00:00
수정 1996-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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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보고 의무화… 중반발 예상

【도쿄=연합】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미하원은 내년도 국방비지출수권법안에 국방부가 중국의 군비확장 상황과 전망에 과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토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포함시킨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2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80년대 옛 소련의 군비상황을 매년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예가 있으나 중국에 대해서도 의회가 이같은 요구를 한 것은 처음이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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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은 이미 하원을 통과했으며 상원도 다음달 가결할 전망이나 중국을 가상적국으로 취급함에 따라 중극측 반발이 예상돼 국방부도 강력히 반발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미­중 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1996-08-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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