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AP AFP 연합】 유엔 제재위원회가 8일 이라크의 제한적인 석유수출을 허용하는 절차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내달부터 이라크의 석유수출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유엔 관계자들이 밝혔다.
유엔안보리 15개국으로 구성된 제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소집,인도적 차원에서 이라크가 식품 및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6개월간 20억달러의 석유수출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유엔이라크간 협정 이행에 관한 절차를 승인했다.
유엔안보리 15개국으로 구성된 제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소집,인도적 차원에서 이라크가 식품 및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6개월간 20억달러의 석유수출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유엔이라크간 협정 이행에 관한 절차를 승인했다.
1996-08-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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