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로이터 연합】 한스 위르겐 가드(57) 덴마크 국방장관이 3일 전용기 추락사고로 숨졌다고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다.
가드 국방장관을 태운 전용기는 이날 하오 1시45분쯤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에 위치한 페로제도의 바가르시 부근 비행장에 착륙을 시도하다 산에 충돌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가드 국방장관을 태운 전용기는 이날 하오 1시45분쯤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에 위치한 페로제도의 바가르시 부근 비행장에 착륙을 시도하다 산에 충돌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1996-08-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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