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이어 삼성물산도 남미에 개척단 파견
삼성물산이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과 3각 협력관계를 활성화 하고 있다.삼성물산은 지난 7월말 서울 강서구청과 공동으로 범우전자(계측기),동광(도어록) 등 강서구 관내 10여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남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대기업과 지자체·중소기업이 3각협력관계를 구축한 것은 (주)대우가 지난 3월 인천시와 중기지원 협약을 체결,후속지원에 나선 이후 삼성물산이 두번째다.
시장개척단은 오는 10일까지 브라질(상파울루)과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수출상담,대리점 유치 등 다각적인 시장개척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삼성측은 상담공간과 상담진행을 위한 인력을 지원한다.〈박희준 기자〉
삼성물산이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과 3각 협력관계를 활성화 하고 있다.삼성물산은 지난 7월말 서울 강서구청과 공동으로 범우전자(계측기),동광(도어록) 등 강서구 관내 10여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남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대기업과 지자체·중소기업이 3각협력관계를 구축한 것은 (주)대우가 지난 3월 인천시와 중기지원 협약을 체결,후속지원에 나선 이후 삼성물산이 두번째다.
시장개척단은 오는 10일까지 브라질(상파울루)과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수출상담,대리점 유치 등 다각적인 시장개척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삼성측은 상담공간과 상담진행을 위한 인력을 지원한다.〈박희준 기자〉
1996-08-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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