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공제기금대출 6년만에 감소/연쇄도산방지 대출은 58% 늘어

기협 공제기금대출 6년만에 감소/연쇄도산방지 대출은 58% 늘어

입력 1996-07-25 00:00
수정 1996-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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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를 위해 장기저리로 지원하고 있는 공제사업기금 대출액이 지난 90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정부가 올해부터 공제기금대출에서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업용 어음할인대출을 줄이는 대신 상대적으로 적게 이용되는 연쇄도산방지대출을 늘리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상반기중 공제기금대출은 7천5백74건에 1천9백85억5천1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14.7%,금액으로는 12.6%나 줄었다.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대출은 지난 90년 1천7백3억2천6백만원,91년 2천7백90억3천5백만원,92년 3천1백49억7천3백만원,93년 3천3백92억6천1백만원,94년 4천4백3억8천만원,95년 4천5백27억6천6백만원 등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거래업체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지원되는 1호대출은 4백12건에 1백94억8천9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건수와 금액에서 각각 43.5%와 57.9%가 늘어났다.

1996-07-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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