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주 5% 매집/상반기 보유주식 총1,323만여주 늘어

삼성,현대차주 5% 매집/상반기 보유주식 총1,323만여주 늘어

입력 1996-07-23 00:00
수정 1996-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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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신용카드 등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이 지난 1월부터 6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LG화학,현대건설,충남방적,동원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거래소가 지난해 12월 31일과 지난 6월 30일을 기준으로 30대그룹의 금융기관들이 갖고 있는 비계열 상장법인의 주식 증감현황을 조사한 결과,삼성그룹의 4개 금융계열사들이 6월말 현재 보유중인 다른 그룹의 상장사 주식은 95개사 5천4백83만8천6백54주로 6개월동안 20개사 1천3백23만8천여주가 늘어났다.삼성을 포함한 30대 그룹중 금융기관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13개 그룹 전체가 같은 기간동안 34개사 1천3백20만5천주 늘어난 데 그친 점을 감안하면 삼성그룹계열 금융기관의 주식매입이 두드러진 셈이다.

삼성그룹 계열 금융기관들이 집중매입한 종목은 현대자동차(2백4만6천4백16주,5.1%),대한항공(2백82만9천2백67주,5.64%),LG화학(4백16만3천9백93주,5.51%),동원산업(3백9만5천6백주,5.32%),충남방적(47만5천9백주,5.15%),현대건설(2백71만1백26주,5.35%)등이다.〈김균미 기자〉

1996-07-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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