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시외전화료 보완/오늘 당정회의

신도시 시외전화료 보완/오늘 당정회의

입력 1996-07-11 00:00
수정 1996-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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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부담 덜게 인상률 등 조정/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전면 재검토” 촉구

정부와 신한국당은 11일 상오 정보통신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최근 정보통신부가 마련한 전화요금 조정안을 논의,일부 내용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내요금을 적용하고 있는 서울과 인접 신도시간의 전화요금을 시외전화요금으로 환원키로 한 정부의 전화요금조정안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불편을 끼친다는 판단에 따라 요금인상률을 일부 낮추거나 보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10일 『정보통신부의 서울 인접 신도시간 전화요금 조정안은 시안에 불과하다』면서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감안,11일 열릴 당정회의를 통해 이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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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오성수 성남시장)는 이날 정보통신부에 건의서를 보내 『정부 조정안은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부담을 안기는 것』이라며 전화요금조정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박찬구 기자〉

1996-07-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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