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드,군 부패 비난”/러 군부 강력 반발

“레베드,군 부패 비난”/러 군부 강력 반발

입력 1996-07-11 00:00
수정 1996-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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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파벨 그라초프 전러시아 국방장관은 9일 러시아의 새로운 안보분야 최고 실력자인 알렉산드르 레베드의 지지자들이 크렘린내 권력투쟁의 일환으로 군부의 부패 혐의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와 함께 군부의 고위 장성들도 자신들에 대한 부패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나서는 등 러시아 군부내에서 권력투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비치고 있다.

그라초프 전장관은 이날 네자비시마야 가제타지와의 회견에서 『내가 어떠한 부패에 빠졌고 그 부패란 어떤 것인지를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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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초프 전국방 및 코베츠 장군과 함께 지난 5일 의회에서 공표된 보고서에서 부패혐의자로 지목된 유리 로디오노프 장군과 바실리 보로뵤프 장군도 자신들에 대한 혐의 주장을 맹렬히 비난했다.

1996-07-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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