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강원식 기자】 효성중공업 노조(위원장 박충배)가 회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22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효성중공업 노사는 지난 4월부터 교섭을 벌여왔으나 노조측의 단체협약 개정요구안 99개항 가운데 17개항에 대한 합의가 안돼 노조가 지난 21일 파업을 결의했었다.
효성중공업 노사는 지난 4월부터 교섭을 벌여왔으나 노조측의 단체협약 개정요구안 99개항 가운데 17개항에 대한 합의가 안돼 노조가 지난 21일 파업을 결의했었다.
1996-06-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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