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도예산 배정않으면 관련법안 거부권행사/클린턴

케도예산 배정않으면 관련법안 거부권행사/클린턴

입력 1996-06-23 00:00
수정 199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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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김재영 특파원】 북한 핵계획의 저지는 미국의 중대한 국가안보이익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클린턴 대통령은 의회가 끝까지 이에 관한 행정부요청 예산을 배정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니컬러스 번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21일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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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 대변인은 이날 뉴스브리핑에서 미 정부는 북한의 핵계획이 어떤 식으로든 진전되는 걸 바라지 않으며 클린턴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은 의회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분담금 예산을 삭감하려는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1996-06-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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