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물 28.462종 서식/환경부 공식확인

국내 생물 28.462종 서식/환경부 공식확인

입력 1996-06-17 00:00
수정 1996-06-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최초의 센서스… 5종류 21권 보고서 발간/사향노루·칼상어·솔잎란 등 76종은 멸종위기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의 종은 모두 2만8천여종이다.이 가운데 사향노루 등 76종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자연보호 중앙협의회에 의뢰해 국내 생물종에 대한 문헌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물 1만6천6백63종,식물 8천2백71종,기타 3천5백28종 등 모두 2만8천4백62종이 공식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생물종에 대한 최초의 센서스로 환경부는 이를 5종류 21권의 보고서로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척추동물은 포유류 1백종,어류 9백5종,양서류·파충류 41종,조류 3백13종,연체·절지 등 무척추동물 2천3백61종 등으로 조사됐다.곤충류는 1만2천9백43종이었다.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은 모두 76종으로 포유류의 경우 사향노루·산양·쇠고래·수달·물범·곰·여우 등 9종이다.어류는 철갑상어·칼상어·퉁사리 등 3종,양서류·파충류는 맹꽁이·남생이 등 7종,조류는 황새·원앙·새매 등 30종에 이르고 있다.

이밖에 곤충류는 장수풍뎅이·장수하늘소 등 8종,단자엽식물은 나도풍란·한란 등 5종,쌍자엽식물은 가시연꽃·깽깽이꽃 등 13종,양치식물의 경우 솔잎란 1종이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thumbnail -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천연기념물 지정 동·식물은 무태장어·어름치 등 어류 2종,크낙새·황새 등 조류 38종,산양·하늘다람쥐 등 포유류 6종,장수하늘소(곤충)등 모두 47종으로 조사됐다.〈노주석 기자〉
1996-06-1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