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요 싱가포르 전 총리 불지와 회견/강력한 지도자 희망에 밀려날 가능성
【파리 연합】 중국의 최고지도자 등소평이 사망할 경우 강택민 현 주석이 권력을 승계할 것이나 「보다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지도층의 합의에 따라 일정기간 후 권좌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이광요 전 싱가포르 총리가 12일 말했다.
3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중인 이전총리는 이날 르 피가로지와 가진 회견에서 등이 지난 7년간 강주석에게 승계의 기간을 줬고 현재도 「권력기반을 굳힐 시한」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강주석은 현재 당과 정부 및 군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과연 중국이 이같은 집단지도체제에 의해 통치될 수 있을지」가 의문시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지도부와 평소 긴밀한 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이 전총리는 대부분 중국 지도자들은 심각한 문제가 야기됐을 경우 필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따라서 심각한 첫번째 위기가 도래했을 경우 「진정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리 연합】 중국의 최고지도자 등소평이 사망할 경우 강택민 현 주석이 권력을 승계할 것이나 「보다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지도층의 합의에 따라 일정기간 후 권좌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이광요 전 싱가포르 총리가 12일 말했다.
3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중인 이전총리는 이날 르 피가로지와 가진 회견에서 등이 지난 7년간 강주석에게 승계의 기간을 줬고 현재도 「권력기반을 굳힐 시한」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강주석은 현재 당과 정부 및 군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과연 중국이 이같은 집단지도체제에 의해 통치될 수 있을지」가 의문시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지도부와 평소 긴밀한 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이 전총리는 대부분 중국 지도자들은 심각한 문제가 야기됐을 경우 필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따라서 심각한 첫번째 위기가 도래했을 경우 「진정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6-06-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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