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환경 보고… 「서울선언」 채택
제 25회 「세계환경의 날」행사가 오는 97년 6월5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 김영삼 대통령은 개막연설을 통해 『녹색환경의 지구를 건설하는데 전 인류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연설의 취지를 「서울선언」으로 채택해 전 세계에 선포한다.
정종택 환경부장관은 4일 이같은 유치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최종 유치여부는 오는 6월10일 이 행사를 주관하는 유엔 인간환경회의(UNEP)에서 결정된다.
정장관은 『현재 일본과 호주가 유치를 놓고 한국과 경합중이지만 양국의 양보로 한국유치는 확정적이다』고 밝혔다.
내년에 열리는 제25회 「세계환경의 날」행사는 72년 스웨덴 스톡홀름선언발표 25주년,브라질 리우회의 개최 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범지구적 환경행사로 열린다.
정부는 「97 세계환경의 날」 유치로 김대통령의 「환경대통령 선언」1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이 성숙한 국제사회의 일원이며 환경모범국가라는 사실을 전 세계인에 알려 날로 치열해지는 그린라운드에도 대비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특히 「서울선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러시아·중국·일본·유럽 등 선진국의 정상을 비롯,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의 수뇌를 대거 초청해 올림픽에 버금가는 대규모 행사로 치를 계획이다.
또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참석하는 「세계석학 환경세미나」와 루치아노 파바로티·프란시스 도밍고·호세 카레라스 등 「세계 3대 테너초청 음악제」,정명훈·조수미·장영주 등 한국이 낳은 세계 정상급 음악인들이 꾸미는 환경음악제도 추진한다.
행사기간 앞뒤로 「환경박람회」와 「환경예술제」를 민간주도로 열어 축제분위기를 돋운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정부는 유치가 확정되는 대로 각계인사를 망라한 범정부적 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구체적인 행사내용과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노주석 기자〉
제 25회 「세계환경의 날」행사가 오는 97년 6월5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 김영삼 대통령은 개막연설을 통해 『녹색환경의 지구를 건설하는데 전 인류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연설의 취지를 「서울선언」으로 채택해 전 세계에 선포한다.
정종택 환경부장관은 4일 이같은 유치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최종 유치여부는 오는 6월10일 이 행사를 주관하는 유엔 인간환경회의(UNEP)에서 결정된다.
정장관은 『현재 일본과 호주가 유치를 놓고 한국과 경합중이지만 양국의 양보로 한국유치는 확정적이다』고 밝혔다.
내년에 열리는 제25회 「세계환경의 날」행사는 72년 스웨덴 스톡홀름선언발표 25주년,브라질 리우회의 개최 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범지구적 환경행사로 열린다.
정부는 「97 세계환경의 날」 유치로 김대통령의 「환경대통령 선언」1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이 성숙한 국제사회의 일원이며 환경모범국가라는 사실을 전 세계인에 알려 날로 치열해지는 그린라운드에도 대비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특히 「서울선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러시아·중국·일본·유럽 등 선진국의 정상을 비롯,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의 수뇌를 대거 초청해 올림픽에 버금가는 대규모 행사로 치를 계획이다.
또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참석하는 「세계석학 환경세미나」와 루치아노 파바로티·프란시스 도밍고·호세 카레라스 등 「세계 3대 테너초청 음악제」,정명훈·조수미·장영주 등 한국이 낳은 세계 정상급 음악인들이 꾸미는 환경음악제도 추진한다.
행사기간 앞뒤로 「환경박람회」와 「환경예술제」를 민간주도로 열어 축제분위기를 돋운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정부는 유치가 확정되는 대로 각계인사를 망라한 범정부적 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구체적인 행사내용과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노주석 기자〉
1996-06-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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