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새총리에 고다… 향후 정국 전망

인 새총리에 고다… 향후 정국 전망

김규환 기자 기자
입력 1996-05-30 00:00
수정 1996-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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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리출신의 기술관료… 62년 정계입문/고다정권도 「혼미의 정국」 탈출 어려울듯

사마르마 대통령으로부터 새 총리로 지명돼 차기 정부의 조각을 위임받은 데베 고다 연합전선 대표는 중앙무대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주총리 출신의 기술관료.카르나타카주의 주도 방갈로르를 인도의 「실리콘 벨리」로 육성한 그는 62년 국민회의당 후보로 주의회에 진출,정계에 입문했으며 75년 이후 인디라 간디 총리의 「비상통치」 기간중 옥고도 치렀다.

91년 카르나타카주에서 자나타 달당 소속으로 연방하원 의원에 당선된 고다 총리지명자는 94년 주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주총리가 된데 이어 작년 13개 중도파및 지방정당들을 규합한 연합전선의 대표로 선출됐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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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문가들은 고다 차기정권도 전임 바지파이 내각처럼 「혼미의 정국」을 탈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한다.바지파이 전총리의 전격사임 배경이 과반의석에 훨씬 못미친데 따른 것처럼 국민회의당의 지지를 받는다고는 하나 연합전선의 의석 역시 과반수에 훨씬 미치지 못해 앞으로의 행로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더욱이 바지파이 축출을 위해 연대한 국민회의당의 전폭지원 약속도 현재로서는 당리당략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김규환 기자〉

1996-05-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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