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계경제 2.7% 성장”/미 와튼연 하향조정

“올 세계경제 2.7% 성장”/미 와튼연 하향조정

입력 1996-05-30 00:00
수정 1996-05-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역성장률도 둔화/한국경제 큰타격 우려

올해 세계경제의 실질성장률은 미국·유럽 등 선진국들의 성장둔화로 당초 예상했던 3.4% 보다 낮은 2.7%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세계교역 성장률은 지난해의 9.4% 보다 크게 둔화된 5.6%에 그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세계적 경제예측기관인 미국의 와튼계량연구소(WEFA)의 세계경제 전망 5월 수정치를 입수,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은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당초 성장 예상치인 2.4% 보다 0.3% 포인트 떨어진 2.1% 성장이 예상되는 등 선진국들이 당초 예상(2.6%)보다 0.5%포인트 낮은 2.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수출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경제가 세계경제의 성장과 교역량 증가율둔화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996-05-3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