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그룹이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삼성 현대 LG 대우 한진 등 은행의 대출금기준 5대그룹이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한 비중은 지난해 30.6%로 90년대 들어 가장 높았다.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도 전체 12조3천5백80억원의 31.4%인 3조8천8백6억원이나 됐다.5대그룹의 비중은 지난 91년에는 23.8%,93년 29.8% 등으로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달 말까지 증시에서 조달한 자금의 비중은 현대가 10%(1조2천3백15억원)로 가장 높고,삼성(9.4%),LG(6.2%),대우(5.1%),한진(0.7%)의 순이다.
5대그룹은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총 8천8백70억원중 5대그룹의 유상증자 비중은 45%인 3천9백94억원이었다.
2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삼성 현대 LG 대우 한진 등 은행의 대출금기준 5대그룹이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한 비중은 지난해 30.6%로 90년대 들어 가장 높았다.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도 전체 12조3천5백80억원의 31.4%인 3조8천8백6억원이나 됐다.5대그룹의 비중은 지난 91년에는 23.8%,93년 29.8% 등으로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달 말까지 증시에서 조달한 자금의 비중은 현대가 10%(1조2천3백15억원)로 가장 높고,삼성(9.4%),LG(6.2%),대우(5.1%),한진(0.7%)의 순이다.
5대그룹은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총 8천8백70억원중 5대그룹의 유상증자 비중은 45%인 3천9백94억원이었다.
1996-05-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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