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이홍구대표위원은 23일 경색정국 타개와 원활한 개원협상을 위해 『야당측과의 대화와 교섭에 모든 성의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7면〉
이대표는 이날 상오 여의도 중앙당사 집무실에서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야당총재들을 방문할 생각을 지금도 갖고 있다』면서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와 자민련 김종필총재에게 공식으로 면담을 제의했다.
이대표는 『야권 교섭의 전권을 서청원원내총무가 맡을 것』이라고 밝힌 뒤 야권총재 면담에 대한 논의도 여야간 총무접촉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김경홍 기자〉
이대표는 이날 상오 여의도 중앙당사 집무실에서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야당총재들을 방문할 생각을 지금도 갖고 있다』면서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와 자민련 김종필총재에게 공식으로 면담을 제의했다.
이대표는 『야권 교섭의 전권을 서청원원내총무가 맡을 것』이라고 밝힌 뒤 야권총재 면담에 대한 논의도 여야간 총무접촉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김경홍 기자〉
1996-05-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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