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 의원 소환/검찰,변조문서 인수경위 조사

권노갑 의원 소환/검찰,변조문서 인수경위 조사

입력 1996-05-23 00:00
수정 199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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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전문의 위·변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 최승진 전 행정관(52·구속)의 변조전문을 공개한 국민회의 권노갑 의원을 22일 하오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권의원을 상대로 최씨가 위·변조한 전문을 받은 경위와 변조사실을 알았는지 여부,최씨와의 관계 등을 캐물었다.특히 공개 이후 외무부가 공식 부인했음에도 불구,전문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확인절차 없이 최씨의 2차 변조전문을 폭로한 이유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권의원은 『현직 외교관의 주장이라 믿을 수밖에 없었으며 지금도 최씨가 전문을 위·변조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1996-05-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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