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국내 4번째 섹스숍(조약돌)

신촌에 국내 4번째 섹스숍(조약돌)

입력 1996-05-16 00:00
수정 1996-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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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육환경 침해” 논란예상

○…대구 이리 울산에 이어 오는 21일 서울 도심 한복판인 신촌주변 왕복4차선 대로변에 성인 섹스숍(SEX SHOP)이 문을 열 계획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미세스터(MISSESTER) 신촌점」(대표 백명주)는 「국내 최대의 성인용품 전문판매업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난 14일부터 지하철 이화여대 근처 마포구 대흥동 2의 17 5층건물 2층에 7∼8평규모의 점포에 외국에서 직수입한 성기구 및 성인용비디오·성인용잡지 등 진열하고 나섰다.

이 점포는 특히 이화여대·서강대등 대학교와 숭문·동도중고등학교 등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청소년교육환경을 크게 해칠 것이라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인근 커피점 종업원인 김모군(25)은 15일 『호기심에 구경을 갔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런 점포가 영업을 해도 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김상연 기자〉

1996-05-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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