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사태 끝내게 누구와도 만날것”
【아스트라한(러시아)·그로즈니 로이터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지난 17개월 동안 계속돼 온 체첸 내전사태 종식 노력의 일환으로 이달말 체첸을 방문해 평화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옐친 대통령은 이날 볼가강 항구도시인 아스트라한시에서 가진 대선 유세에서 『정확한 날짜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달말쯤 체첸공화국으로 가서 누구와도 만나 협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라한(러시아)·그로즈니 로이터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지난 17개월 동안 계속돼 온 체첸 내전사태 종식 노력의 일환으로 이달말 체첸을 방문해 평화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옐친 대통령은 이날 볼가강 항구도시인 아스트라한시에서 가진 대선 유세에서 『정확한 날짜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달말쯤 체첸공화국으로 가서 누구와도 만나 협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1996-05-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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