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개편 빠르면 8일 단행
신한국당은 오는 7일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당총재인 김영삼 대통령과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신임대표를 선출한다.
신한국당 총재인 김대통령은 이날 전국위에서 신임대표를 지명하는데 신임대표에는 이홍구 전 총리가 확실시된다.
김대통령은 전국위에 이어 신임대표와 당직인선을 논의,빠르면 8일중 3역을 포함한 당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무총장에는 강삼재 총장의 유임설속에 서청원의원과 서석재·박관용당선자가,정책위의장에는 서상목·강경식의원과 강현욱당선자,원내총무에는 서청원·이성호·강재섭의원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대통령은 이날 전국위원회에서 총재치사를 통해 4·11총선 민의를 수렴,새정치와 정치권 세대교체를 당과 국회운영 등에서 적극적으로 구현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대통령은 지난 4일 낮 청와대에서 이홍구 전 총리와 오찬을 함께했으며 이 자리에서 대표인선 통보여부가 주목된다.
신한국당은 오는 7일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당총재인 김영삼 대통령과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신임대표를 선출한다.
신한국당 총재인 김대통령은 이날 전국위에서 신임대표를 지명하는데 신임대표에는 이홍구 전 총리가 확실시된다.
김대통령은 전국위에 이어 신임대표와 당직인선을 논의,빠르면 8일중 3역을 포함한 당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무총장에는 강삼재 총장의 유임설속에 서청원의원과 서석재·박관용당선자가,정책위의장에는 서상목·강경식의원과 강현욱당선자,원내총무에는 서청원·이성호·강재섭의원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대통령은 이날 전국위원회에서 총재치사를 통해 4·11총선 민의를 수렴,새정치와 정치권 세대교체를 당과 국회운영 등에서 적극적으로 구현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대통령은 지난 4일 낮 청와대에서 이홍구 전 총리와 오찬을 함께했으며 이 자리에서 대표인선 통보여부가 주목된다.
1996-05-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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