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지난달에도 17억7천만달러가 늘어나 기록적인 수준인 2천57억달러에 달했다고 일본 대장성이 1일 밝혔다.
이로써 일본 외환보유고는 연 30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하게 됐다.
대장성관리들은 지난달의 경우,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외환시장과 미달러화 구입에 개입하지 않음에 따라 외환보유고가 완만한 증가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이로써 일본 외환보유고는 연 30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하게 됐다.
대장성관리들은 지난달의 경우,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외환시장과 미달러화 구입에 개입하지 않음에 따라 외환보유고가 완만한 증가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1996-05-0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