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스패로미사일 한국서 구입 추진

미 스패로미사일 한국서 구입 추진

입력 1996-05-02 00:00
수정 199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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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한국은 미국에 45RIM­7P 해상 스패로미사일과 관련부품을 주문했다고 미국 디펜스뉴스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방부가 한국정부의 이 미사일구입주문과 관련한 내용을 의회에 통보했다고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정책의 품질 높였다”…‘ 2025 한국정책대상’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2025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교육·복지·주거를 아우르는 민생 의정활동을 통해 금천구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25 한국정책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모범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본질적 가치와 사회적 파급효과를 널리 알리고자 시상식을 마련했다. 최 의원은 교육·복지·주거를 아우르는 민생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주택공간위원회에서는 반지하·노후주택 문제 해소와 주거상향지원 연계, 정비사업 인센티브 및 주거복지 예산 확충 등을 강조해 왔다. 또한 제11대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소아청소년과 의료개선 지원 조례 등 제도 기반 마련과 공공산후조리원 추진 근거 마련, 금천구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유치 등을 통해 돌봄·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다. 최 의원은 소감을 통해 “정치는 거창한 담론보다, 집 안의 곰팡이, 새는 비, 불편한 교통, 부족한 돌봄 같은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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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천9백만달러상당의 이 거래가 이루어지면 KDX­1급 구축함의 영공방위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주계약자는 매사추세츠주 레데온사가 될 예정이다.

1996-05-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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