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에 식량지원 희망/방미 이종혁 “동북아 안정에 도움”

북,한국에 식량지원 희망/방미 이종혁 “동북아 안정에 도움”

입력 1996-05-01 00:00
수정 1996-05-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틀랜타=김재영 특파원】 미국은 30일 하오 워싱턴을 방문하는 북한 노동당 이종혁 부부장등과 접촉을 갖고 4자회담 문제와 북·미 미사일회담,미군 유해송환문제,북한의 테러리즘 포기문제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이곳 소식통들은 북한의 대미외교에 큰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부부장이 워싱턴에서 미국 행정부 한반도문제 관계자는 물론 의회 관계자들도 만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미·북한 간의 현안이 폭넓게 협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이부부장은 이날 애틀랜타의 조지아대학에서 열린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자연재해를 겪거나 힘들때 돕는 것은 민족 고유의 미풍』이라며 한국 당국이 식량을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희망했다.

이부부장은 『워낙 피해가 커 큰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국제공동체가 도와주면 난관을 보다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이고,이는 동북아의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그는 이어 미국은 북한을 테러리스트 명단에서 제외시켜야하며 각종 경제제재조치도 해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996-05-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