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첫 경호권 발동/부시장 답변중 방청객 소란/성남

시의회 첫 경호권 발동/부시장 답변중 방청객 소란/성남

입력 1996-04-29 00:00
수정 1996-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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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윤상돈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에 지방의회 최초로 경호권이 발동돼 경찰이 투입됐다.

성남시의회 강부원 의장은 27일 열린 제48회 임시회에서 성남시의 장학기금 사업을 반대해온 최순식 부시장이 의원 질문에 답변하려는 순간 방청객들이 소란을 피우자 정회를 선포하고 경찰력 투입을 요청했다.성남시 의회에는 20명의 경찰이 출동했다.

강의장은 『48회 임시회 첫날인 22일부터 일부 방청객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해 왔다』며 『정상적인 회의진행이 어려워 경호권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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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77조 2항은 「의장은 회의장 질서를 방해하는 방청인의 퇴장을 명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는 경찰관서에 인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1996-04-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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