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워싱턴 교도 연합】 한반도 경협 세미나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김정우 북한대외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은 토머스 허바드 미국무부 부차관보와 정치·경제적 쌍무문제를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김부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날 허바드 부차관보와 양국 수도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하는 문제와 미국의 대북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는 문제를 포함,광범위한 분야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부위원장은 더이상의 자세한 회담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 회담이 양국 모두에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정일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김부위원장은 최근 한국과 미국이 제안한 4자회담에 대한 질문에는 북한이 아직 4자회담의 자세한 내용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북한 당국은 이번 제의의 목적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6-04-29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