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결 청산… 4자회담 응하길”/권 부총리 대북 촉구

“남북대결 청산… 4자회담 응하길”/권 부총리 대북 촉구

입력 1996-04-27 00:00
수정 1996-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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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기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26일 『4자회담 제의는 한반도에서 적대와 대결을 청산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장기구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북한의 수용을 촉구했다.

권부총리는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민하 중앙대총장) 평화통일교육연구위원회가 여의도 63빌딩에서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통일은 근본적으로 남북당사자간에 해결돼야 하나 주변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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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부총리는 또 『북한이 외교적 고립이나 급작스런 붕괴로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북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이 4자회담에 호응해 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구본영 기자〉

1996-04-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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