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구의 날」… 행사 풍성/전국서 자전거 대행진·환경전시회

오늘 「지구의 날」… 행사 풍성/전국서 자전거 대행진·환경전시회

입력 1996-04-22 00:00
수정 1996-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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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정한 26번째 「세계 지구의 날」.전국 곳곳에서 관련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녹색교통운동,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 등 14개 단체는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서 「차없는 거리,자전거 세상」이란 주제로 ▲자전거퍼레이드 ▲환경전시회 ▲가수공연 등 지구의 날 행사를 가졌다.

부산에서는 사직경기장 주변에서 자전거대행진이 열렸고 광주에서도 무등경기장에서 「그린 광주 21협의회」주최로 「광주시민 자전거대행진」이 펼쳐졌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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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원·의정부·울산·속초·목포·군산·순천·전주 등에서도 자전거대행진을 비롯해 환경사진전,환경퀴즈대회 등 각종 행사가 풍성했다.

1996-04-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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