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연합】 북한은 12일 최근 그들이 군사 정전협정상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옹호하면서 이를 철회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전협정을 위반한 당사자는 우리가 아니라 남조선과 미국』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전협정을 위반한 당사자는 우리가 아니라 남조선과 미국』이라고 주장했다.
1996-04-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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