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범 7백60명 입건·84명 구속
대검찰청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0일 총선을 앞두고 상대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고소·고발한 사례를 철저히 밝혀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전국 검찰과 경찰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된 사람은 모두 4백64명으로 입건된 선거사범 7백60명의 60%를 넘는다.
권태호 대검 공안2과장은 『상당수의 고소·고발인이 수사기관에 출두하지도 않으면서 피고소·고발인을 음해하고 심지어 수사기관까지 부당하게 비난하는 실정』이라며 『고소·고발을 선거운동에 악용한 사실이 드러나면 선거가 끝난 뒤 선거법 위반이나 무고 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입건된 선거사범 7백60명 가운데 84명을 구속했다.〈박홍기 기자〉
대검찰청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0일 총선을 앞두고 상대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고소·고발한 사례를 철저히 밝혀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전국 검찰과 경찰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된 사람은 모두 4백64명으로 입건된 선거사범 7백60명의 60%를 넘는다.
권태호 대검 공안2과장은 『상당수의 고소·고발인이 수사기관에 출두하지도 않으면서 피고소·고발인을 음해하고 심지어 수사기관까지 부당하게 비난하는 실정』이라며 『고소·고발을 선거운동에 악용한 사실이 드러나면 선거가 끝난 뒤 선거법 위반이나 무고 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입건된 선거사범 7백60명 가운데 84명을 구속했다.〈박홍기 기자〉
1996-04-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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