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군사력정책」올봄 확정 추진
【워싱턴 연합】 미국방부는 주요 분쟁지역의 유사시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 전략책인 「국제군사력정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미의회보고서가 밝혔다.
미하원 국가안보위에 8일 제출된 보고서는 유사시 미군을 분쟁지역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투입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합참이 「국제군사력정책」 초안을 마련해 손질중』이라면서 『미국방부는 이것이 올봄 안에 확정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어 미군이 그간 공식 또는 관례적으로 운영해온 병력 신속투입기간(모기지 출발 기준,괄호안은 한번 투입된 후 작전 상한 기간)에 언급해 ▲육군 7일이상(공정대는 3일이상:1백79일) ▲해군 56일이상(1백80일) ▲공군 1일이상(1백20일) ▲해병10일 이상(1백80일)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군별로 신속투입이 가능한 병력도 구체적으로 언급,육군은 ▲공정대 ▲패트리어트미사일 및 대공지원포망 ▲기계화사단과 ▲헌병력 등을 거론했으며 해군은 ▲탱크상륙함 ▲페리급 프리깃함 ▲틴코데로가급 순양함 ▲스프루안스 및 버크급 구축함 ▲핵추진 신속공격 잠수함 등을,공군에서는 ▲특수작전대대 ▲공중경보통제대대 ▲전자교란 담당대대 및 ▲정찰대대가 동원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워싱턴 연합】 미국방부는 주요 분쟁지역의 유사시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 전략책인 「국제군사력정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미의회보고서가 밝혔다.
미하원 국가안보위에 8일 제출된 보고서는 유사시 미군을 분쟁지역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투입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합참이 「국제군사력정책」 초안을 마련해 손질중』이라면서 『미국방부는 이것이 올봄 안에 확정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어 미군이 그간 공식 또는 관례적으로 운영해온 병력 신속투입기간(모기지 출발 기준,괄호안은 한번 투입된 후 작전 상한 기간)에 언급해 ▲육군 7일이상(공정대는 3일이상:1백79일) ▲해군 56일이상(1백80일) ▲공군 1일이상(1백20일) ▲해병10일 이상(1백80일)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군별로 신속투입이 가능한 병력도 구체적으로 언급,육군은 ▲공정대 ▲패트리어트미사일 및 대공지원포망 ▲기계화사단과 ▲헌병력 등을 거론했으며 해군은 ▲탱크상륙함 ▲페리급 프리깃함 ▲틴코데로가급 순양함 ▲스프루안스 및 버크급 구축함 ▲핵추진 신속공격 잠수함 등을,공군에서는 ▲특수작전대대 ▲공중경보통제대대 ▲전자교란 담당대대 및 ▲정찰대대가 동원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1996-04-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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