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 특파원】 송호경 캄보디아주재 북한대사가 교체되게 됐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외무부 문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정부는 송대사를 대신해 김용섭씨를 신임대사로 임명하는데 동의했는데 이번 교체는 전적군파대원 다나카 요시미(전중의삼·47)의 위조달러 유통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캄보디아 외무부 문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정부는 송대사를 대신해 김용섭씨를 신임대사로 임명하는데 동의했는데 이번 교체는 전적군파대원 다나카 요시미(전중의삼·47)의 위조달러 유통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1996-04-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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