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독 등 수만명 재검 불가피
【런던·파리 로이터 AFP 연합】 미국에서 생산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검사법의 결함으로 에이즈 병원균인 HIV 보유자들이 음성으로 잘못 판명된 것으로 밝혀져 유럽 전역에서 이 방법으로 검사받은 수만명의 감염 우려자들이 재검사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 5일 미국 시카고 소재 애봇 래버러터리즈사가 제조한 HIV검사시약 「제 3세대 IM HIV1/HIV2」로 검사받아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중 일부가 HIV 감염자로 밝혀져 이 검사법의 사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이 방법으로 검사받은 약 2만명이 재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에 이어 독일과 프랑스,벨기에,이탈리아,포르투갈,네덜란드,스위스,스칸디나비아 등 대다수의 다른 유럽국가들도 모두 유사한 조치를 취했다.
【런던·파리 로이터 AFP 연합】 미국에서 생산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검사법의 결함으로 에이즈 병원균인 HIV 보유자들이 음성으로 잘못 판명된 것으로 밝혀져 유럽 전역에서 이 방법으로 검사받은 수만명의 감염 우려자들이 재검사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 5일 미국 시카고 소재 애봇 래버러터리즈사가 제조한 HIV검사시약 「제 3세대 IM HIV1/HIV2」로 검사받아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중 일부가 HIV 감염자로 밝혀져 이 검사법의 사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이 방법으로 검사받은 약 2만명이 재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에 이어 독일과 프랑스,벨기에,이탈리아,포르투갈,네덜란드,스위스,스칸디나비아 등 대다수의 다른 유럽국가들도 모두 유사한 조치를 취했다.
1996-04-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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