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수만명의 일본국민들은 31일 도쿄에서 미군기지의 오키나와 주둔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를 주최한 공산당 계열의 한 단체는 『일본 전역에서 약 9만명이 시위에 참가했다』면서 『이는 작년 3명의 주일미군이 12살된 한 소녀를 성폭행,오키나와와 일본 전역을 분노케 한 사건 이후 최대규모』라고 말했다.
시위대들은 『미군은 오키나와를 떠나라』,『미·일 안보조약을 폐기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시위를 주최한 공산당 계열의 한 단체는 『일본 전역에서 약 9만명이 시위에 참가했다』면서 『이는 작년 3명의 주일미군이 12살된 한 소녀를 성폭행,오키나와와 일본 전역을 분노케 한 사건 이후 최대규모』라고 말했다.
시위대들은 『미군은 오키나와를 떠나라』,『미·일 안보조약을 폐기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1996-04-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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