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15% 득표할 경우 신한국,38% 지지얻어야 21명 당선/국민회의 28%얻으면 목표치 16석 가능
여야 각당의 전국구후보는 몇번까지 당선될까.
무소속 득표율을 제외한 각 정당의 득표비율로 전국구의석이 배분되기 때문에 선거운동 결과에 따라 각 정당들의 의석은 예상보다 3∼4석 늘수도,줄어들 수도 있다.따라서 여야는 정당 지지율를 높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한편 일부에서는 「전국구의석 산출표」까지 만들어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신한국당은 18∼21석,국민회의는 14∼16석,민주당은 7∼10석,자민련은 10∼12석을 목표치로 잡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무소속의 득표율이 15%정도로 나타날 것으로 각당은 예상하고 있다.선거전문가들이 만든 산출표에 따르면 무소속 득표율이 15%가 되면 신한국당은 38%를 득표해야 21번인 박찬종 수도권선대위원장까지 당선된다.무소속득표율이 20%가 되면 36%를 득표해도 21번까지 당선된다.무소속 득표율이 10%로 떨어지면 40%를 득표해도 21번후보는 당선되지 않는다.
국민회의는 무소속 득표율을 15%로 잡으면 25%를 득표해도 14번인 김대중 총재까지 전국구로 당선된다.득표율이 29%가 되면 16번인 이훈평 유세부위원장까지 당선된다.
민주당은 13%를 득표하면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는 7번 이형배전의원,18%를 득표하면 10번인 김학술 사무부총장까지 당선된다.
자민련은 18%를 득표하면 10번인 강종희 전 경남도의원,22%까지 득표하면 12번인 주양자 전 의원까지 당선된다.〈김경홍 기자〉
여야 각당의 전국구후보는 몇번까지 당선될까.
무소속 득표율을 제외한 각 정당의 득표비율로 전국구의석이 배분되기 때문에 선거운동 결과에 따라 각 정당들의 의석은 예상보다 3∼4석 늘수도,줄어들 수도 있다.따라서 여야는 정당 지지율를 높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한편 일부에서는 「전국구의석 산출표」까지 만들어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신한국당은 18∼21석,국민회의는 14∼16석,민주당은 7∼10석,자민련은 10∼12석을 목표치로 잡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무소속의 득표율이 15%정도로 나타날 것으로 각당은 예상하고 있다.선거전문가들이 만든 산출표에 따르면 무소속 득표율이 15%가 되면 신한국당은 38%를 득표해야 21번인 박찬종 수도권선대위원장까지 당선된다.무소속득표율이 20%가 되면 36%를 득표해도 21번까지 당선된다.무소속 득표율이 10%로 떨어지면 40%를 득표해도 21번후보는 당선되지 않는다.
국민회의는 무소속 득표율을 15%로 잡으면 25%를 득표해도 14번인 김대중 총재까지 전국구로 당선된다.득표율이 29%가 되면 16번인 이훈평 유세부위원장까지 당선된다.
민주당은 13%를 득표하면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는 7번 이형배전의원,18%를 득표하면 10번인 김학술 사무부총장까지 당선된다.
자민련은 18%를 득표하면 10번인 강종희 전 경남도의원,22%까지 득표하면 12번인 주양자 전 의원까지 당선된다.〈김경홍 기자〉
1996-04-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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