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강매·부당스커우트 등 중점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와 독과점업체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신고를 기다리지 않고 직권조사에 나선다.
대규모 기업집단의 부당내부거래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부터 조사대상 선정기준이 종전의 기업집단 규모위주에서 업종위주로 바뀌어 내부거래 비율이 높은 업종에 대해 원사업자부터 중소 납품업체에 이르기까지 계통조사가 실시된다.
공정위는 28일 올해 직권조사계획을 확정,기업집단의 부당내부거래와 불공정 건설·제조 하도급,공공사업자의 경쟁제한적 거래관행 등 해마다 실시해온 직권조사 대상분야에 2개분야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오는 4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대한송유관공사 등 12개 공공사업자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직권조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전국 1백56개 대형유통업체중 15∼20개를 선정,거래업체에 대한 상품권 강매와 납품가격 인하 요구 등 부당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독과점업체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 부당스카우트 행위와 부당 출고조절,신규 사업자의 진입방해 등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를 중점조사할 계획이다.〈김주혁 기자〉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와 독과점업체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신고를 기다리지 않고 직권조사에 나선다.
대규모 기업집단의 부당내부거래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부터 조사대상 선정기준이 종전의 기업집단 규모위주에서 업종위주로 바뀌어 내부거래 비율이 높은 업종에 대해 원사업자부터 중소 납품업체에 이르기까지 계통조사가 실시된다.
공정위는 28일 올해 직권조사계획을 확정,기업집단의 부당내부거래와 불공정 건설·제조 하도급,공공사업자의 경쟁제한적 거래관행 등 해마다 실시해온 직권조사 대상분야에 2개분야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오는 4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대한송유관공사 등 12개 공공사업자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직권조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전국 1백56개 대형유통업체중 15∼20개를 선정,거래업체에 대한 상품권 강매와 납품가격 인하 요구 등 부당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독과점업체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 부당스카우트 행위와 부당 출고조절,신규 사업자의 진입방해 등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를 중점조사할 계획이다.〈김주혁 기자〉
1996-03-2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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