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조측이 요금인상을 전제로 임금협상을 타결지음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버스요금을 인상하되 인상폭은 사업조합측과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최수병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버스요금은 오는 7월1일부터 올리되 인상폭은 버스운송사업조합측과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면서 『버스업체에 대한 간접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요금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요금은 일반 시내버스는 3백40원에서 40원 올린 3백80원,좌석버스는 7백원에서 1백원 올린 8백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수병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버스요금은 오는 7월1일부터 올리되 인상폭은 버스운송사업조합측과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면서 『버스업체에 대한 간접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요금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요금은 일반 시내버스는 3백40원에서 40원 올린 3백80원,좌석버스는 7백원에서 1백원 올린 8백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96-03-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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