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요금 7월부터 인상/서울시

시내버스 요금 7월부터 인상/서울시

입력 1996-03-21 00:00
수정 1996-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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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조측이 요금인상을 전제로 임금협상을 타결지음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버스요금을 인상하되 인상폭은 사업조합측과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최수병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버스요금은 오는 7월1일부터 올리되 인상폭은 버스운송사업조합측과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면서 『버스업체에 대한 간접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요금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상훈 대표의원)이 서울시의 핵심 노동 및 공공서비스 현안을 점검하고, 노동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및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주요 노동 현안들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 노연수 기획부대표, 고찬양 공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울시 노동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오후 2시 ‘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담회’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본부장, 김혜정 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의료의 ‘착한 적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대응 방안 ▲서울시 공무원 노조의 단체 교섭의 실효성과 교섭 권한 강화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등 서울시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주요 노동 현안이 논의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주노총 서울본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함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일회성 건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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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은 일반 시내버스는 3백40원에서 40원 올린 3백80원,좌석버스는 7백원에서 1백원 올린 8백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96-03-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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