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AFP 연합】 미공화당의 보브 돌 상원원내총무가 19일 일리노이등 중서부 4개주 예선에서 압승,후보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정족수를 확보해 공화당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11월의 미대통령 선거는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과 공화당의 보브 돌 후보간 대결로 굳어졌다.
돌 후보는 이날 일리노이,오하이오,미시간,위스콘신 등 4개주 예선에서 경쟁상대인 패트 뷰캐넌을 누르고 승리,8월 후보지명 전당대회에 나갈 대의원 2백19명을 추가했다.
이로써 11월의 미대통령 선거는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과 공화당의 보브 돌 후보간 대결로 굳어졌다.
돌 후보는 이날 일리노이,오하이오,미시간,위스콘신 등 4개주 예선에서 경쟁상대인 패트 뷰캐넌을 누르고 승리,8월 후보지명 전당대회에 나갈 대의원 2백19명을 추가했다.
1996-03-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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